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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 항간에 전해 내려오는 다크골드 보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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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빛을 흡수하여 긴 세월 동안 목갑 속에 보관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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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힘은 사라지지 않고 잘 보관되어, 목갑이 사라진 지금에도 보주는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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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천지를 통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오랜 세월 잠들어있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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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항 보석 상인들 사이에는 명장 곤오가 천지의 빛을 모아 작은 함에 모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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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무함을 현암 밀실에 넣고 49일하고 10시진을 두면 일월의 빛을 얻을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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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기 그지없는 소문이었지만, 리월 사람들은 장인 곤오의 기술이 하늘의 경지를 뛰어넘는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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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자가 연로한 명장에게 가서 물었다. 괴팍한 노인은 빙그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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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되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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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자들이 「일월의 정수」가 완성되기 직전, 하늘이 이상한 빛을 변하고 피빛 달이 걸려있었다는 이야기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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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이한 현상은 신의 도움인 것일까, 아니면 초월적인 영감과 의지가 일월과 하늘을 움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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