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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마법 학자들 사이에 전해지는 비전에는 그들의 지혜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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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비전이 귀한 이유는 바로 원소가 모여 만들어진 옥이 책에 끼워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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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정이 귀하기 때문이 아니라, 학자들이 직접 페보니우스 비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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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오묘함을 진정으로 깨우친 학자라면 이런 보석 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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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이 설립되고 나서, 아침의 기사 라겐펜더가 옛 귀족의 실내 목욕탕을 서고로 개조한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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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시인과 학자, 여행자들의 공헌으로 지금의 몬드는 북쪽 대륙 최대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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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노랫소리는 바람을 타고 가고 맛 좋은 술은 기분을 유쾌하게 만든다. 이야기와 지식만 있다면 영원히 반짝거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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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의 도서관은 전성기의 1/6 규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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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화재」 사건 때, 도서관은 잿더미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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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지하실에 견고한 백양나무 대문이 한 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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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도 그을리지 않았다고 한다. 일찌기 도서관이 설립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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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이 설립되기 전에 이곳에 우뚝 서있던 그 나무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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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그곳은 금서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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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곳에는 더욱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