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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하쿠엔 미치미츠 아메노마」의 영도 한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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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라류의 초대 종주 「도우인」이 사이몬에게 준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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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다 마을에서 은거할 때 입은 은혜의 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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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라류의 「텐구쇼」는 마음속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어야 쓸 수 있는 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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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쇼(抄)」의 발음은 「텐구쇼(勝)」와 같으며, 하늘을 나는 텐구도 벨 수 있다는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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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동안, 「이와쿠라」의 이름을 계승한 이와쿠라 검호가 이나즈마 열도에서 비검을 뽐내며 요괴를 수도 없이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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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쇼」가 처음 완성된 곳은 더는 향불이 나지 않는 작은 사원 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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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의 위력이 너무 세서, 모든 집을 파괴하고, 이와쿠라 도우인의 검도 반으로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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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검술로 이와쿠라류를 창립했으며, 쿠죠가의 가이드 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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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의 아메노마에게 타네의 이름을 이어받아 전해지는 명도 「하쿠엔 미치미츠 아메노마」의 제작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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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검의 행적에 대해 여러 전설이 있다. 매우 날카로워서 사람의 인연조차 벨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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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칼호는 이와쿠라 도우인이 제작을 맡길 때 아메노마에게 특별히 당부한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