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 19:05:4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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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라스나 과거의 한 메츠케님이 설계한 나가마키
그분은 성실하고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원국의 기술을 수입해 「미카게 용광로」를 만들기 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타타라스나는 줄곧 전통 제련법인 「타타라 제철법」을 사용했다.
미코시 나가마사는 정식으로 메츠케에 임명된 후, 한동안 강철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검을 제련하는 미야자키 조병사 타스쿠에게도 종종 자문을 구했다.
결국 손수 만들어낸 검이 바로 튼튼하고 소박한 「타타라 나가마사」이다.
비록 미코시 가문의 양자지만, 비록 양모가 미코시란 이름에 먹칠을 했지만,
비록 미코시의 적자인 미치히라가 혼자인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지만,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마음가짐과 충성심이 그로 하여금 미코시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게 했다.
그는 열심히 해서 관직에 올랐고, 백 배의 노력과 청렴함으로 가문의 오명을 씻어냈다.
자신의 요리키 무사인 카츠라기가 일말의 직무유기를 범하자 가차 없이 베어버렸다.
그 후부터 이 검과 그의 별칭은 영원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