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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장검, 단장과 성당의 동의를 모두 얻어야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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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의 대장장이 학자는 몬드를 유지하는 신의 바람을 연구하여, 원소 친화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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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이 날렵한 검은 페보니우스 기사의 특별한 영예이자, 몬드 근위병의 성실함과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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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용하면 원소의 힘을 보다 쉽게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검의 예리함은 수호하기 위한 것이지, 살상을 위한 것이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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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페보니우스 검술은 빛의 사자 애런돌린의 그림자에서 왔으며, 어린 늑대 로스탐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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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떨어지는 빗방울을 벨 수 있고, 검을 휘두를 때 일어나는 바람으로 장미를 베고 횃불을 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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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로 가볍고 빠르며 정확함으로 몬드의 평화를 지키는 페보니우스 검술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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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에 로스탐은 「어린 늑대」라는 호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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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전통에 따르면, 사자나 늑대라는 호칭을 받은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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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사들을 이끌고 몬드의 대단장을 수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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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항상 본분을 지키며 몬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는 그날까지 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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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탐이 만든 검술을 그의 수준으로 다루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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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열정과 사명감은 오늘날까지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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