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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굶주린 광전사가 대지를 휩쓸며, 인류 그리고 마물과 전쟁을 벌이고, 마신에게까지 분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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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날리는 황무지에서 떠도는 광전사가 고개를 들고 무시무시하게 거대한 마수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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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강철 가면은 가라앉지 않는 분노를 감추고, 광전사와 마수는 끝없는 혈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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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시간이 흐르자 거대한 마수는 결국 진이 빠져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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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의 부러진 뿔에 찬 골수는 승리를 자축하는 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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