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of
https://github.com/Koko-boya/Grasscutter_Resources
synced 2024-01-31 23:23:19 +08:00
15 lines
2.0 KiB
Plaintext
15 lines
2.0 KiB
Plaintext
[이 부분의 명문은 확연히 다른 두 부분으로 나뉜다. 윗부분은 간결하면서도 장엄하게 적혀 있지만, 아랫부분은 거듭된 수정 때문에 그 내용을 읽기 힘들 정도다.]
|
|
늙은 왕 바르다나의 죽음을 초래한 고탑은 무너졌고, 사냥매 또한 함께 묻혔다. 새로운 왕 파라마즈의 등극을 즐겁게 노래하라. 선왕과 왕후의 형제들은 마치 돔을 떠받치는 기둥처럼 새로운 왕의 통치를 도왔다. 현명한 친족의 도움 덕분에 새로운 왕의 옥새가 잘못된 서류에 날인되는 일은 없었다.
|
|
|
|
[아래 부분은 뒤죽박죽으로 쓰여 있어서 간신히 몇 마디만 읽을 수 있다.]
|
|
…새 왕은 어렸기 때문에 섭정 왕후인 툴레이툴라의 마카이라는 중신들을 소집해서 공무를 논의했다…
|
|
…숙부에게 양위하고 툴레이툴라의 성주인 상국 바라슈… 파라마즈는 임금의 자리를 떠나 녹색 궁전으로 이주…
|
|
…국구 고라즈가 출병하여 파라마즈를 다시 왕위에 등극… 파라마즈는 녹색 궁전으로 이주하고, 고라즈 태사와 마카이라가 공동으로 섭정…
|
|
…고라즈는 왕이 되어 마카이라를 왕후로 삼아 파라마즈를 추방…
|
|
……
|
|
…툴레이툴라의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켜 바라슈의 복수를 외쳤다… 고라즈는 살해당하고, 섭정 왕후 마카이라는 참수형을 당하는 것으로 반란군의 분노는 가라앉았다… 파라마즈 왕의 귀환을 맞게 되었다.
|
|
……
|
|
…살레성에서 다시 반란을 일으켜 스스로 하강을 세웠다… 섭정 왕후가 반란을 평정했다…
|
|
…열두 숙부… 역… 정통… 잇달아 왕을 자처… 전쟁… 황무지… 농민은 난민이 되었고, 난민은 노예병으로 징집…
|
|
…전쟁이 끝나고 파라마즈 왕은 다시 왕위에 등극… 왕후 마카이라… 맹독성의 살무사… 3일 만에 사망…
|
|
…노예병이 시민들과 결탁해… 파라마즈… 우림으로 유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