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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센 이로도리·아카히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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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명성을 떨쳐왔고, 나 또한 스스로의 업적에 만족하며 으스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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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를 지을 때마다 붉은 도장을 남겨, 이로 인해 천하에 이름을 날리는 칭호를 얻게 되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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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지난해의 시집에서 내가 옛사람의 시를 표절했을 줄은 누가 알았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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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과 도작의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것, 이에 창망한 들판으로 유배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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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무상하듯, 오색의 아름다운 빛도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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