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도 서론》은 처음 나왔을 때 큰 논란이 됐었다. 《제 7장: 바람 원소의 응용 원리》가 상식에 어긋난다는 것을 막론하고도 물 원소, 번개 원소와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에 문제가 더 많다. 이 책은 마무리 전에 검토를 받지 않고 무작정 출간한 게 틀림없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현재 이 책은 가장 권위 있는 마도학 입문 지침서이다.